[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실리프팅 시술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야구선수 김태균과 최양락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최양락에게 "얼굴이 예뻐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최양락은 "리프팅을 했다. 턱 밑 살이 메추리알처럼 늘어나서 올렸다"면서 "와이프 팽 여사한테 속았다. 기계로 그냥 툭툭 치는 거라더라. 근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 한 잔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최양락은 시술 후 한 시간 반 뒤에 깨어났다며 "일어났는데 턱을 붕대로 다 감아놨더라. 어떻게 된 거냐니까 얼굴을 찢어서(?) 리프팅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조세호가 "실 리프팅 하신 거냐"고 묻자 최양락은 "맞다. 올라간 거 같냐. 감독님 괜찮은 거 같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79/2024/4/24/75faa331-9904-4d05-a778-ec2d39302184.png)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