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NH투자증권이 새로운 브랜드 CF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를 24일 공개했다.
자기성장에 투자하는 사람을 ‘브랜드 페르소나(Brand Persona)’로 삼고, 자기성장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NH투자증권으로 모이는 걸 표현했다.
브랜드 CF는 테니스와 드럼 2가지 테마로 촬영됐다. 유려한 테니스 실력과 드럼 실력을 뽐내는 출연진을 통해, 스스로의 투자에도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브랜드 슬로건 론칭 후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브랜드 광고 CF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슬로건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를 새롭게 해석해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보이며 브랜드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려 했다는 설명이다.
광고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 등 방송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성수동에서는 ‘자기 성장의 시간, 밤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팝업 ‘N2, NIGHT’도 오픈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진행하고 브랜드 레벨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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