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4)이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그는 21일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군살 하나 없는 초슬림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주름이 없는 깨끗한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동안 비결에 대해 “과한 햇볕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쉬지 않고 일하는 것,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즐기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손예진은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베라왕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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