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역대급 힙스터'로 탄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속이 비치는 스포티한 점퍼에 짧은 치마를 매치하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의 모습은 힙한 분위기와 개성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사진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힙스터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어떤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직시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옹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제니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헤어스타일을 통해 힙한 패션 감각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큰 귀걸이와 베레모는 그의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 포인트가 되었다.
이처럼 제니는 이번 사진들을 통해 '역대급 힙스터'라는 타이틀을 얻기에 충분한 독특한 감성과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팬들은 "제니, 힙스터로 완벽 변신!", "역대급 힙스터 탄생!", "진짜 멋지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내며 그의 매력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스팟'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팟'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제니는 이 곡에서 독특한 보컬 스타일과 래핑 실력을 선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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