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0일 오전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아직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오는 24일 용산에서 만나며 정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24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영수회담을 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약 5분 동안 전화 통화를 하고 다음 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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