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 난임 극복하고 찾아온 2세 성별 최초 공개..."다홍이 여동생 생긴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난임 극복하고 찾아온 2세 성별 최초 공개..."다홍이 여동생 생긴다"

살구뉴스 2024-04-20 03:00:00 신고

3줄요약
사진=김다예 SNS 사진=김다예 SNS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찾아온 2세의 성별을 최초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진짜 많이 먹었다

사진=행복해다홍 사진=행복해다홍

2024년 4월 19일 박수홍은 유튜브 ‘행복해다홍’에 ‘아기 성별 공개,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에서 박수홍, 다홍이와 산책을 하며 김다예는 “배아이식 이후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하루에 한 번 이상은 30분씩 매번 걸었다”“먹는 건 소고기를 진짜 많이 먹었고 추어탕도 많이 먹었다. 한라봉, 블루베리, 딸기 등 과일이 당겨서 과일도 많이 먹었다”고 그간 생활 습관을 밝히며 영양제를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신 초기 여러 상황으로 스트레스

사진=김다예 SNS 사진=김다예 SNS

김다예는 영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그는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업무상 스트레스도 많잖냐."고 입을 열며 "그걸로 아기가 잘못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저도 임신 초기 여러 상황들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그런데 안받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걸 길게 가져가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배아이식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안했던 두 가지가 있다고 밝힌 김다예는 “쭈그려 앉기다. 남편이 다 바닥에 있는 거 주워주고 갖다주고 그랬다.""그리고 무거운 것 들기, 이 두 가지를 절대 하지 않았다. 근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임신 중기에 접어든 김다예는 “체력이 임신 전처럼 좋진 않다."며 "입덧도 14주 지나면서 확실히 좋아졌는데 가끔 헛구역질이 나온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세 성별은 여아

사진=행복해다홍 사진=행복해다홍

또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산부인과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모습도 영상에 공개되었는데, 초음파 화면이 등장하고 성별 힌트를 들은 두 사람은 반려동물인 다홍이를 통해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습니다.

박수홍은 다홍이를 데려와 “다홍이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다. 남동생이냐 여동생이냐”라고 웃음 지었고, 이에 다홍이는 양옆에 놓인 분홍생과 파란색의 인형 중 분홍색 인형에 다가가며 2세의 성별이 여자아이임을 밝혔습니다.

사진=행복해다홍 사진=행복해다홍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인 박수홍과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김다예는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홍 딸바보 될 듯", "내 일 마냥 너무 기쁘다!", "진짜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 행복했음 좋겠다", "2세 사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