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소셜미디어에 지하철 바닥에 앉아 기도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패션 브랜드 계정을 태그한 한소희는 지하철 바닥에 앉아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지하철 바닥에 앉아 기도하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명상하는 것 같다" "평화로운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소희의 내면적인 모습에 호감을 표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쁘다" "어떤 모습도 매력적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한소희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게시물 공개 24시간 만에 '좋아요' 158만개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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