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열애설 논란 후 본업에 복귀, 지하철역에서 명상하는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18일, 한소희는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평온한 일상의 순간들을 팬들과 나눴다.
운동화 광고 촬영 현장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한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고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해당 브랜드의 운동화 광고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며, 한소희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셀카를 찍으며 친근한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하철역에서의 명상
특히 한소희가 지하철역에서 가부좌를 틀고 기도하는 듯한 포즈로 명상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일상을 자랑한 한소희의 모습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소희는 지난달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환승 연애'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공개 연애 14일 만에 결별했다. 이후 한소희는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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