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이라 불렸던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산 2개월 된 아기를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손을 꼬옥 쥔 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기에게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한 면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그 눈빛 속에 엄마의 마음이 담기며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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