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은밀한 취미 이어…이윤진, 또 심각한 폭로 했다 (+충격)

이범수 은밀한 취미 이어…이윤진, 또 심각한 폭로 했다 (+충격)

TV리포트 2024-04-19 01:12:33 신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통역사 이윤진이 이범수와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범수 측의 공식 입장을 반박하는 게시물과 이범수가 딸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윤진은 이범수 측이 한 매체를 통해 ‘아들에게 개인 핸드폰이 있어서 언제든지 (엄마와) 통화가 가능하다. 엄마와의 연락을 막은 적도 없다’고 밝힌 데 대해 “그 입 다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윤진은 지난 1월 딸이 이범수에게 보낸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아빠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를 가려면 교과서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 하는데 집에 있음 저만 갈 테니 답장 좀 해주세요. 제발”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범수는 딸이 보낸 메시지를 읽고도 답장하지 않았다. 

더불어 이윤진은 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오지 않았던 정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아들에게 “최근에 다을이가 어디 학교로 전학 갔는지 어렵게 소식을 접했다. 다을이 학급 사진을 보니 키도 많이 크고, 완전 형이 됐더라. 선생님도 다을이 너무 사랑스럽고, 학교도 제일 먼저 오는 모범생이라고 칭찬해 주셔서 엄마가 눈물이 났어”라는 장문의 메시지가 담겼다. 그러나 아들은 해당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고, 재차 “톡 안 보냐”고 물은 메시지조차 읽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 

앞서 이윤진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이범수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범수가 소지한 모의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현행법상 모의총포는 소지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렸으나, 결혼 생활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앞서 이윤진은 이범수의 기괴한 이중생활과 은밀한 취미생활을 폭로한 바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윤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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