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사막도시 두바이에 '폭우'

[월드&포토] 사막도시 두바이에 '폭우'

연합뉴스 2024-04-18 22:3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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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좀처럼 비를 볼 수 없는 사막 기후인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6일(현지시간)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에 쏟아지며 침수 피해가 크게 났습니다.

두바이 공항과 이웃 샤르자 공항은 활주로가 물에 잠겨 한때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두바이 공항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 전역에는 12시간 동안 거의 1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이는 평소 두바이에서 1년 동안 관측되는 강우량입니다.

이례적인 폭우는 현재 아라비아반도를 관통해 오만만으로 이동 중인 폭풍 전선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폭우 내린 두바이 폭우 내린 두바이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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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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