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브리핑] 임영웅↑… 김병만·이범수↓

[연예가브리핑] 임영웅↑… 김병만·이범수↓

머니S 2024-04-18 19:02:00 신고

"건행하세요" 가수 임영웅, 정관장 모델로 발탁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새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사진=KGC 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새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사진=KGC 인삼공사 제공
가수 임영웅이 정관장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KGC인삼공사는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이 쌓아 올린 신뢰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콘서트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임영웅은 3, 4월 광고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위를 하는 등 광고계의 불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팬들과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며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24일 온에어 예정인 브랜드 TVCF를 시작으로 정관장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새 예능 '정글밥' 제작… 김병만이 없다?

SBS가 새로운 '정글' 예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김병만이 빠졌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경기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뉴스1과 인터뷰에 나선 코미디언 김병만. /사진=뉴스1 SBS가 새로운 '정글' 예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김병만이 빠졌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경기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뉴스1과 인터뷰에 나선 코미디언 김병만. /사진=뉴스1
'정글'의 마스코트 방송인 김병만이 SBS의 새로운 '정글' 프로그램 '정글밥'에 캐스팅되지 않아 속상함을 토로했다. SBS는 18일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 론칭 소식을 전하며 "'정글밥'은 오지 식문화체험기를 담은 새로운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라고 했다. 연출은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선보였던 김진호 PD가 맡고, 배우 류수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SBS는 '정글밥'은 '정글의 법칙'의 스핀오프가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지만, 프로그램 제목과 콘셉트에서 '정글의 법칙'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 지난 2011년 '정글의 법칙' 아프리카 편을 시작으로 2021년 '정글의 법칙 스토브리그'까지 11년간 '정글' 시리즈를 이끌며 '정글'의 상징적인 출연자였던 김병만은 '정글밥'에 출연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김병만은 한 매체에, SBS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범수 모의총포 폭로' 이윤진, 진흙탕 싸움되나

배우 이범수(55)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41)이 이범수의 모의총포 소지를 폭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2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범수와 아나운서 출신 영어통역가 이윤진. /사진=뉴스1 배우 이범수(55)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41)이 이범수의 모의총포 소지를 폭로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2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범수와 아나운서 출신 영어통역가 이윤진. /사진=뉴스1
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가 소지한 모의 총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에서 13일 정도 있었나"라며 "먼저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이범수)의 모의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한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이다.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신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13일 동안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니 법의 심판을 믿겠다. 변론 기일에 다시 (한국으로) 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대주(이범수)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아들 잘 챙겨주고 있길. 온라인 알림방도 보고, 아이가 어떤 학습을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몇 달이라도 함께 하면서 부모라는 역할이 무엇인지 꼭 경험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소을이에게도 어떤 아빠로 남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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