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사랑스러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6일 매거진 엘르 타이완 측이 공식 SNS에 "손예진 첫 대만 불시착. 하트보다 손이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진주가 더해진 핑크색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손을 흔들던 손예진은 아기자기한 손으로 손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 여배우 중에 최고", "여신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웃는 모습이 순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그해 11월 득남했으며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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