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손예진은 개인 계정에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멋드러진 선글라스를 쓴 손예진은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짝을 이룬 곰인형과 백조 모양으로 만든 수건 등 호텔에서 준비한 깜짝 침대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빈도 같이 갔나요?", "애엄마라고 누가 믿겠어",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은 뒤 수차례의 열애설 끝에 결혼을 발표하고 부부가 됐다.
2022년 11월 득남했다. 지난달 31일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손예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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