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국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 및 다양한 축구 발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가 을지대학교 스포츠아웃도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특강 했다.
최근 프로축구 K리그 흥행과 더불어 축구 산업에 대한 관심과 졸업 후 취업을 통해 축구 산업을 꿈이 아닌 직업으로 택해 대한민국 축구계에 이바지하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이번 특강은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되도록 을지대에서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현실적인 대한민국 축구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진솔하게 진행됐다.
한승진 을지대 교수는 “스포츠아웃도어학과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해 늘 고민이었다. 학생들이 축구 산업에 대해 관심이 많아 보이는 것 같아 마련한 특강이었다. 문성환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님께서 진솔하고 현실적인 대한민국 축구 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축구 산업에 대해 질문도 하고 특강을 듣는 동안 만족해하는 것 같아서 지도 교수로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문성환 대표는 “강단에서 특강을 하는 동안 을지대 스포츠아웃도어학과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 느껴져서 좋았다. 졸업 후 대한민국 축구 산업을 넘어 스포츠문화 산업을 직업으로 삼아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이바지하고 본인들의 꿈을 펼치고 싶은 열정에 또 한 번 감동을 했다. 언제든지 부족하지만 나의 축구계에서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디든 달려가 현실적이고 진솔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다. 특강을 요청해 주신 을지대학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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