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 첫 출근한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햇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첫 출근. 우리 리프 아가들도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손연재가 있다.
손연재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편안한 후드 티셔츠를 입은 손연재는 휴대폰으로 가려지는 작은 얼굴로 입가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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