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부부가 럽스타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남궁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장 올렸는데요. 사진 속 남궁민은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세련된 매력을 뽐낸 모습. 이에 앞서 진아름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서 남궁민과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7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전에도 럽스타그램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어요. 앞서 진아름은 남궁민의 생일을 맞아 정성껏 파티를 준비한 모습을 SNS로 공유해 부러움을 산 적도 있답니다.
이들의 연애 스토리도 로맨틱한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남궁민이 연출한 작품에 진아름이 배우로 출연한 것인데요.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다 사랑이 싹트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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