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제니, 2003년 '얼짱' 여고생…투바투 연준 난투극 ('아파트404')

교복 입은 제니, 2003년 '얼짱' 여고생…투바투 연준 난투극 ('아파트404')

뉴스컬처 2024-04-12 09:1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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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사진=tvN
'아파트404'. 사진=tvN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아파트404’가 2003년 학교의 비밀을 파헤친다.

12일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 최종회에서는 아파트 옆 고등학교 편이 공개된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와 게스트 조세호가 2003년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누비며 끝까지 흥미진진한 추리를 펼친다.

'아파트404'. 사진=tvN
'아파트404'. 사진=tvN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파트404' 멤버들이 교복 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완벽하게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교복과 함께 가방, 패딩 등 2000년대 초반 유행 아이템들을 매치하며 각양각색 고등학생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제니는 긴 생머리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교복까지 찰떡 소화해 내며 사랑스러운 패셔니스타다운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 출연해 순수한 예능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두 번째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고등학생이 된 연준은 남다른 세계관 몰입력으로 첫 등장부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무엇보다 영화 '늑대의 유혹'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나타난 연준은 학교 복도에서 다른 학생과 난투극까지 벌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연 연준이 이번 사건과 어떠한 관련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아파트404' 최종회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조세호는 '아파트404' 멤버들과 등굣길부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등교할 때부터 방대한 세계관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던 조세호는 거친 몸싸움이 오가는 심상치 않은 학교 분위기에 "이 학교가 액션스쿨이에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조세호는 직접 분필을 잡고 단서 해독에 돌입, 추리 일타강사 포스를 발산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조세호가 "이분들도 학생인가?"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학교 곳곳에 자리 잡은 수상한 학생들의 정체는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안긴다. 제니가 "학교가 아주 시끌시끌하네"라고 말할 정도로 멤버들의 몰입도를 높인 사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아파트404' 최종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 조세호 그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아파트404'는 12일 저녁 8시 4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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