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X팔리자"… 이윤진, 이범수와 진흙탕 '싸움ing'

"그만 X팔리자"… 이윤진, 이범수와 진흙탕 '싸움ing'

머니S 2024-03-29 07:4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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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또 한번 올린 의미심장한 SNS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2016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이윤진 이범수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또 한번 올린 의미심장한 SNS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2016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이윤진 이범수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통역사 이윤진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범수를 또 한번 저격하며 법정에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함성이 드디어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일주일만에 고안해 낸 대단한 묘안이다"라고 했다. 이어 "내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또 '이혼 사유 관심…불륜 절대 아니고 성격차이'라는 기사 제목을 캡처해 올리면서 "차라리 사랑에 빠지라고 크게 품었다.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범수가 이윤진과 아들의 연락을 막은 적 없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막지는 않는다. 아이들에게 꾸준히 엄마 욕을 하고 나에겐 꾸준히 업계사람 욕을 할 뿐. 15년간 들었는데 굉장히 피곤하면서 세뇌되는…"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윤진은 "사나이가 뒤에 숨어 찔끔찔끔 남 시켜서 허위사실 흘리지 말고 조용히 법정에서 해결하든지, 아님 속시원히 나오든지, 일처리 야무지게 하고 그만 쪽팔리자"라고 적었다.

지난 16일 두 사람이 이윤진, 이범수가 파경을 맞으며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이윤진은 SNS에 딸이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서울집에 출입을 금지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고부 갈등과 이범수의 은밀한 사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범수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며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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