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문상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쿠팡플레이 공개 확정

신현빈·문상민,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쿠팡플레이 공개 확정

브릿지경제 2024-03-28 11:0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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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신현빈과 문상민이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춘다.

28일 쿠팡플레이는 “새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올 하반기 공개된다”며 “신현빈과 문상민을 주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현실에 신데렐라가 없다고 믿는 현실주의자 ‘하윤서’와 사랑 앞에선 조건이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로맨티스트 ‘서주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현실주의자 ‘하윤서’를 연기한다. ‘하윤서’는 연하의 남자친구 서주원이 재벌 3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주원의 어머니가 이별하라며 준 돈 봉투를 받고 헤어지는 인물이다.

문상민은 순정파 연하남 ‘서주원’ 역을 맡았다. ‘서주원’은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제작진은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당 로맨스’를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할 수 있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올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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