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이번 주 '줄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의 삼겹살 맛집 3곳을 탐방하며 진정한 '이주의 줄슐랭'을 찾아 나선다.
한남동에 위치한 냉삼집은 39년간 이어온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주말 이틀 동안 무려 100kg의 삼겹살을 판매하며 냉동 삼겹살의 진가를 보여준다. 특히 파절이와 청국장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모든 이들의 극찬을 받는다.
약수역 근처에 위치한 이 식당은 국내 셀럽뿐 아니라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까지 방문한 글로벌 핫플이다. 본삼겹(뼈삼겹살)과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바질 쌈의 조합은 모든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충정로에 위치한 이 삼겹살집은 한입 가득 차는 두툼한 고기로 사랑받는 곳이다. 압도적인 두께감의 비결은 물론, 육즙을 꽉 잡아주는 독특한 불판까지 공개된다.
직접 다녀온 핫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조사원들. 과연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중 어디가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SNS 속 소문난 핫플의 진실을 파헤치는 줄슐랭 가이드 '줄서는 식당2'는 25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