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줄 서는 식당2’가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석매튜와 함께 서울 3대 삼겹살 맛집을 조사한다.
2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3대 삼겹살 맛집의 팽팽한 맛 겨루기가 펼쳐진다. 특히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석매튜가 스페셜 조사원으로 출격, 멤버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극찬한 ‘줄슐랭 가이드’ 후보 식당이 공개된다.
이날 성한빈과 석매튜는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와 함께 현장 조사에 뛰어든다. 이들이 방문할 삼겹살 맛집은 신뢰도 높은 박나래의 단골집이자 특별한 쌈이 있는 곳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육식베이스원’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는 만큼 스페셜 조사원들은 조사 메뉴가 고기라는 소식에 함박웃음을 짓는다고. 또한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터져 나오는 리얼한 반응으로 흥미를 더한다. 석매튜는 고기 육즙과 조화로운 맛에 놀라거나 콧노래를 부르며 조사를 즐기고, 성한빈은 “멤버들이랑 와야겠다”, “이걸 왜 모르고 살았을까요”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반면, 입짧은 햇님은 ‘고독한 삼겹살 미식가’의 면모를 드러낸다. 평소 삼겹살을 제일 좋아하기에 수없이 많은 삼겹살과 먹조합을 맛본 입짧은 햇님은 쌍 엄지를 치켜세우며 자신이 다녀온 맛집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먹방은 기본이고 클래스가 다른 고기 굽기 스킬까지 전수할 입짧은 햇님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석훈과 이주승은 편견을 깨뜨릴 삼겹살 맛집을 소개한다. 이른 저녁부터 가게 앞에 늘어선 대기 줄이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석훈은 “여기 이기기 힘들어요”라며 가볍게 1등을 예상해 과연 ‘줄슐랭 가이드’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줄슐랭 조사단’이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에게 집단 반발하는 사태가 발생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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