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니면 연예계 떠났다"… 임예진, 슬럼프 고백

"윤여정 아니면 연예계 떠났다"… 임예진, 슬럼프 고백

머니S 2024-03-25 09:22:49 신고

3줄요약

 배우 임예진이 윤여정의 조언으로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배우 임예진이 윤여정의 조언으로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캡처
배우 임예진이 슬럼프를 겪을 당시 윤여정의 조언이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원조 첫사랑 아이콘' 배우 임예진이 출연해 경기도 양평을 맛본 가운데 과거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예진은 '슬럼프가 있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대학 졸업 후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황했었다"며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던 임예진은 "당시 대선배 윤여정으로부터 '배역 따지지 말고 연기해'라는 단호한 조언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엄마 역을 어떻게 해"라고 반문했고, "윤여정이 그냥 하라더라. 좋아하는 언니니까 말을 들었다. 그런다고 길이 막 보이는 건 아니었는데 그때 그렇게 안했으면 지금은 연예계를 떠났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