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8년 차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채리나,나르샤,아이비,초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나르샤, "아직까진 이혼 계획 없어"
이날 공개된 영상에선 '놀던언니' 마지막 녹화 당시 이지혜의 생일을 기념하며 멤버들이 모인 바, 이지혜는 "유부녀 같지가 않다"라며 채리나와 나르샤에게 칭찬했다.
이에 채리나는 "이지혜 씨도 처녀 같다."라며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이지혜는 '관종언니' 공식 질문인 마지막 키스에 대해 질문했다.
이를 들은 아이비는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다"라고 답했고, 초아는 1년 반, 채리나는 재작년 12월 중반이라고 모두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저는 언니의 유튜브니까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겠다"라며 "저는 쇼윈도 (부부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과 사이좋은 척에 대해 나르샤는 "다 뻥은 아니고 스킨십 횟수가 줄어든 게 사실이다."라며 "8년 넘어가니 조금 달라지는 것 같긴 하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나르샤는 "오래될수록 더 애틋해야지 생각했는데 조금 다른 분야인 것 같다"라고 토로하자 채리나는 "난 오래됐다고 안 하는 이런 게 슬프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나르샤 씨 이혼 계획 없죠? 혹시 하게 되면 우리 채널에 먼저 알려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자 나르샤는 "아직까진 없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의 스킨십 언급 화제
최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의 마지막 키스를 공개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혜정과 이현이를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마지막 키스를 어버이날에 했다."라고 대답했고, 이혜정 또한 마지막 키스를 한지 얼마 안 됐다고 하자 이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너희들 사이 괜찮다. 다들 장난 아니다."라며 "우리 부부는 2년째 안 하고 있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앨리를 언급하자 이지혜는 "둘째 딸 엘리는 시험관으로 해서 생긴 거다."라며 "꼭 해야만 생기지 않는다. 우린 밖에서 해서 만났다"라고 깜짝 폭로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