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이휘향, 유이에 "얼마면 되냐" 분노 유발...하준 "이제 내 여자친구다"

'효심이네' 이휘향, 유이에 "얼마면 되냐" 분노 유발...하준 "이제 내 여자친구다"

조이뉴스24 2023-12-16 21:49:38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유이가 이휘향에게 상처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효심(유이)을 집으로 불러들인 장숙향(이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심은 태산 사모님이 부른다는 말에 집을 찾아가고, 장숙향은 "얼마면 되냐. 피트니스 하나 차려주고 아파트에 가족 문제를 해결해주면 되냐. 그런데 결혼은 안된다. 우리 아들이 찾아가면 한번씩 만나주라. 그리고 세상에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말해 효심을 당황하게 만든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이에 효심은 "저를 잘 못 보셨다"고 분노하고, 장숙향은 "너같은 애들 내가 모를 줄 아냐.돈 많은 남자 잡는 게 너희들 목적 아니냐. 여기에 원하는 액수를 쓰고 손도장 찍어라"고 말하며 종이를 내민다.

효심은 분노에 눈물까지 흘리며 집을 뛰쳐나오고, 마침 퇴근하던 태민9고주원)과 마주친다. 태민은 울고 있는 효심을 보고 놀라며 "무슨 일이냐"고 말한다. 효심은 "다시는 본부장님과 만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어 효심은 대문 앞에서 태호(하준)와도 마주친다. 태호 역시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효심은 태호를 째려보다 택시를 타고 사라진다.

태호는 마당에 서 있는 태민에게 "내가 선생님에게 상처주지 마라고 하지 않았냐. 아무 것도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가만두지 않겠다. 이제 내 여자친구다"고 분노했다. 태민은 태호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