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도 슬픔이’ 김수용 감독 별세 [연예뉴스 HOT]

‘저 하늘에도 슬픔이’ 김수용 감독 별세 [연예뉴스 HOT]

스포츠동아 2023-12-04 00:30:0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196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김수용 감독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이날 오전 1시 50분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후 1시다.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정지영 감독과 배우 안성기 등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1958년 ‘공처가’로 데뷔한 김 감독은 1960년대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비롯해 ‘갯마을’, ‘안개’, ‘산불’ 등을 만들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