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사태 이후 첫 입장 밝혀 "억울하다"

남현희, 전청조 사태 이후 첫 입장 밝혀 "억울하다"

트렌드경제신문 2023-10-27 21:5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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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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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예비신랑 전청조의 범죄에 첫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남현희는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 씨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에 대해 조사하던 중 그가 사기 전과가 있으며 여성이라는 등의 여러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남현희는 전청조와 관련된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SNS에 남겼다.

하지만 이후 26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전청조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1시경 전청조는 남현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현희 어머니 집에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그 다음날은 27일 남현희는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남현희는 "혼란스럽고 억울하고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놀 수 있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다 자기가 하자고 해서 주도해가지고 움직인 것들이 거의 다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왜 동정이 안 되는 거지", "자식 생각해서라도 입 닫고 있지", "강경 대응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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