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이선균과 같은 룸살롱 단골?…팬덤,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BTS도 이선균과 같은 룸살롱 단골?…팬덤,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데일리안 2023-10-26 13:06:00 신고

3줄요약

배우 이선균이 출입하던 유흥업소에 방탄소년단(BTS) 멤버가 출입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팬덤 아미가 강경대응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팬덤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26일 입장을 내고 “현재 방탄소년단과 관련해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만큼, 팬들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영상, 게시글 또는 댓글 등으로 근거 없는 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설과 모욕 등 사람의 명예를 훼손해 피해 당사자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상에서 허위의 사실을 생성해 전파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이 생성한 허위사실을 동영상, 게시물 등으로 유포하는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형법상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서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팬들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방탄소년단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멤버들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을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해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메체는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루된 유흥업소에 지드래곤,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들이 단골 손님으로 출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선균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도 첨부했다.

한편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로 의선균을 불구속 입건했고, 지난 25일에는 같은 혐의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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