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키우는데 1년에 1억 이상 쓴다” 김혜연, 워킹맘이 겪는 모성벌칙은?[금쪽상담소]

“4남매 키우는데 1년에 1억 이상 쓴다” 김혜연, 워킹맘이 겪는 모성벌칙은?[금쪽상담소]

마이데일리 2023-10-09 19:00:17 신고

3줄요약
김혜연/'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둥이 맘’ 가수 김혜연이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1년에 1억 씁니다” 워킹맘들이 겪는 모성벌칙을 느끼는 김혜연’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업로드했다.

김혜연/'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밝힌 김혜연은 “아이들에게 난 언제든지 ATM이다. (아이들이) 엄마는 자동으로 누르면 돈 나오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을 키우는데 “1년에 1억 이상을 쓰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이랑 함께 하고 싶은데, 아이들은 ‘우리 바쁠 땐 엄마가 없었잖아’ 라고 한다. 난 그 말이 더 서운한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오은영은 “워킹맘들이 겪는 모성 벌칙이라는 게 있다. 아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탁 건드려지면 죄책감이 건드려진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연은 이번 방송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았던 아픈 과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혜연의 사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