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리원이가 남자친구랑 동거한다고 하면..?" 너무 의외의 모습이라는 안정환 현실 반응

"딸 리원이가 남자친구랑 동거한다고 하면..?" 너무 의외의 모습이라는 안정환 현실 반응

뉴스클립 2023-09-30 21:5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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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인스타그램/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인스타그램/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딸 리원이에게 보수적인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는 미국, 헝가리, 독일 등에 살고 있는 국제 부부,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정환, 동거 이야기에 기겁.. "절대 안 돼"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이날 한국-독일 커플인 수호와 카리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재 기숙사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학생이 기숙사에서 동거를 한다고?"라며 기겁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부모님 동의를 얻어야 되는 거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수호, 카리나 커플은 부모님 동의없이 신청만 하면 동거가 가능하다고 알렸고, 안정환은 "리원이도 신청한 거 아니지?"라며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유세윤이 "딸 리원이가 동거를 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묻자, 안정환은 "절대 안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영국인인 피터가 "그래도 성인이니까 상관없지 않냐"라고 의견을 냈고, 안정환은 "문화 차이니까. 뭐 그래도 나는 K-아빠다. 안 된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안정환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안정환도 K-아빠네요ㅋㅋㅋ", "딸 둔 아빠들은 대부분 저렇더라", "기숙사에서 동거한다고 하면 대부분 한국 부모님들 뒷목 잡을 듯", "안정환 씨 생각보다 보수적이시구나ㅎㅎ" 등의 반응을 보냈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선 넘은 패밀리', 국제 가족들의 이야기 

한편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국제 가족들의 일상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이지훈, 송진우가 진행을 맡고 있다.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지난 29일 방송된 회차의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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