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우먼 정주리가 식욕이 증가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일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의 제목은 '누가 날 이렇게 먹인 거야?! 1일 6끼 정주리의 배부른 주말 브이로그'로 게재되었다.
달팽이 '팽윤'의 이별과 새 생명
정주리는 영상에서 달팽이 '팽윤'의 갑작스런 사망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그동안 저희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팽윤이가 하늘나라로 갔다. 팽윤이가 열일을 하고 패각이 굉장히 얇아지고 약해진 상태에서 죽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팽윤이가 가족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후 떠난 것으로 소개하며 주변에 달팽이 분양을 시도하고 있는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정주리는 최근 식욕이 늘어나고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요즘 이 부기가 살이 되는 거 같다. 누가 나를 이렇게 먹였냐"고 한탄하며 아들 도윤이가 제기한 체중 감량에 대한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정주리 인근 이웃과의 벽간소음 논란
정주리의 아파트 생활에서 벽간소음 논란이 일어난 사건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인근 이웃과의 갈등은 지역 맘카페에 글로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정주리의 아파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는 등 논란이 커졌습니다.
정주리는 이웃과의 논란에 대한 사과를 표명하면서 "오해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돼 오해를 풀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웃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음 문제에 대한 조심을 다지겠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쪽으로 나뉘었으며, 논란의 해명과 해결 방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주리는 현재 연예 활동과 가족 생활을 병행하며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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