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브브걸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유정♥이규한, 깜짝 수영장 데이트
공개된 사진 속 유정은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유정의 글래머 몸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전날 이규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이규한은 해당 사진에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고 글을 덧붙였다.
이규한과 유정의 럽스타그램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우와, 첫 럽스타그램", "수영장 데이트 즐기셨구나",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보기 좋아요", "이규한 씨 성공하셨다", "럽스타그램 자주 해주세요", "수영장 데이트 대박", "서로 찍어준 사진이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규한 유정, 지난 7일 열애 인정
한편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이규한과 유정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43세이며, 유정은 1991년생으로 32세다. 11살의 나이 차이다.
두 사람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처음 만난 이규한과 유정은 고개를 숙이며 인사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 이규한은 "(미션) 사진은 좀 많이 찍으셨냐"라는 유정의 물음에 "저는 취했다"라고 답하며 유정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이규한은 "남자들은 사우나를 한번 가봐야 진정한 친구가 된다는 말을 하지 않냐"라며 "오늘 (유정을) 처음 봤지만 여행을 해보니까 굉장히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처럼 돈독해졌다"라며 유정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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