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국세청장이 모범납세자들과 함께 열린음학회를 방청하고 있다. |
이번 열린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되었던 지난 3년과는 다르게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총 800여 명이 KBS홀에 모여 방청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모범납세자와 국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진행을 맡은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KBS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가수, 기타 연주자, 아이돌, 록그룹 등이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국세청은 KBS홀 로비와 광장에는 성실납세 감사 문구가 기재된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여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성실납세에 동참하는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