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
시는 올 1월 1일 기준 전체 31만14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부동산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파주시청 홈페이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최희진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산정이 정확하게 이뤄졌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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