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독일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월 16일(현지시간) 독일 d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베를린 외곽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데에 건설한 전기차 생산기지인 기가팩토리 증설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이날 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유럽 내 첫 생산기지로 독일 기가팩토리를 건설해 2022년 3월부터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는 해당 공장에서 연간 5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 아직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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