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은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오산시는 국가측정망인 대기오염측정소를 통한 미세먼지 농도 분석 결과 초미세먼지(PM2.5) 20㎍/㎥으로 2019년도 초미세먼지(PM2.5) 26.5㎍/㎥ 대비 25% 개선됐다.
올해는 환경과를 중심으로 7개 관련 부서가 협력해 총 1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분야 총 21개 과제를 추진, 미세먼지 저감에 박차를 가한다.
고농도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며 내실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대책 위원회도 운영 할 계획이다. 광역적으로 미세먼지를 대응하기 위해 경기 남부권 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협의체도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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