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중국·홍콩·마카오발 입국자 입국 전 검사 및 큐코드 의무화 조치가 해제된다.
이번 결정은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춘절 연휴(1.21.~1.27.) 이후에도 1개월 이상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 ▲국내외 중국에 대한 유전체 분석 결과 우려할 만한 신규 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점 등에 따라 중국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 지난 2월 26일부터 2월 28일 3일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검사 결과의 양성률도 0.7%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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