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3위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가 개봉 첫 날, '대외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는 261개의 스크린에서 6만 495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일 예매율 역시 21.1%(8만 8533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는 '귀멸의 칼날' 7번째 극장판 작품으로 '환락의 거리편' 10화, 11화의 명장면인 상현 6 다키, 규타로를 상대로 탄지로와 음주 우즈이 텐겐,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이 벌이는 치열한 전투와 '도공 마을편' 1화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021년 코로나19 중에도 218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1일 개봉해 2023년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출발한 '대외비'는 991개의 스크린에서 4만 7051명을 모아 하루 만에정상 자리를 내줬다.
한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만 6873명으로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만 4191명으로 4위, '서치2'는 1만 1070명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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