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승호 기자] 선거제 개편과 개헌을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나섰다.
김 의장은 28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위원 및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이하 개헌자문위) 위원들을 국회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선거제 개편 및 개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개특위에서 남인순 위원장, 이양수 의원(간사), 심상정·맹성규·김영배·허영·이탄희 의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개헌자문위에서 이상수·이주영·박상철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강재호·김종법·김종철·김호기·박명림·박원호·박종보·백준기·성한용·이국운·임동욱·임지봉·조소영 위원이 참석했다. 의장비서실에서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고, 국회사무처에서는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 박재유 법제실장, 신문근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Copyright ⓒ 청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