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보내” 이강인 발목 잡고 늘어지고 있다는 '마요르카' 현 상황

“죽어도 못보내” 이강인 발목 잡고 늘어지고 있다는 '마요르카' 현 상황

경기연합신문 2023-01-26 17: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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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가케엑 발목 붙잡힌 이강인 현재 상황을 표현한 합성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소속팀 마요르카가 이강인의 이적을 막는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이강인의 경기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축구선수 이강인이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소속팀 마요르카와 갈등설이 제기 됐다.

올 시즌 맹활약하며 몸값이 껑충 뛴 이강인에게 다수의 유럽 클럽들은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요르카 구단에 만족스런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한 클럽은 없다.

특히 최근에는 이강인이 돌연, 마요르카 공식 인스타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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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적 막는 소속팀에 불만? '팔로우 해제’

현재 이강인 팔로우 목록엔 소속팀 마요르카가 언팔로우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현재 이강인 팔로우 목록엔 소속팀 마요르카가 언팔로우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갈등이 점차 심화 되기에 앞서 이강인은 최근 물오른 실력으로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등 각종 명문 구단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번리 등이 연결됐고 최근엔 브라이튼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이강인 입장에선 자신을 알아주는 빅클럽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이적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 추격골 어시스트/kfa
이강인 추격골 어시스트/kfa

이로 인해 스페인 축구 전문 ‘마르카’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화가 나 있다”면서 “구단이 이강인에 1월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이에 이강인은 행복하지 않다”며 “그는 1월 이적 불가 방침에 동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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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가 이강인 이적 막는 이유

이강인-무리키 조합 /라리가 공식 인스타
이강인-무리키 조합 /라리가 공식 인스타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가 그를 보내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이아웃 금액이다.

바이아웃 (Buyout clause)은 스포츠 특히 프로축구에서 선수와 구단이 입단 계약을 맺을 때 특정 금액을 정해 놓고, 해당 금액 이상을 지불 하는 구단이 있으면 소속 구단과의 협의 없이도 바로 선수와 협상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계약 조항이다.

또 이강인은 아직 소속팀 마요르카와 약 2년 반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았다.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핵심자원인 미드필더 이강인/ 마요르카 공식 sns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핵심자원인 미드필더 이강인/ 마요르카 공식 sns

현재는 그가 간판 공격수 무리키와 함께 팀 전력의 전부라는 평가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이에 마요르카는 바이아웃 금액 이상을 제시하지 않은 이상 쉽게 그를 내줄 수 없다는 결론이다.

아직까지는 이강인 이적을 위해 바이아웃 이상을 제시한 클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요르카와 불화설이 난 이강인 /이강인 인스타
마요르카와 불화설이 난 이강인 /이강인 인스타

또 스페인 지역 언론은 ‘풋볼 데스데 마요르카’는 26일(한국시간) “(이강인)을 영입하겠다는 구체적인 제안서를 넣는 단계를 밟은 곳은 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참고로 1700만 유로라는 바이아웃 조항은 거짓이다. 이강인이 이적하기 위해서는 2000만 유로(약 269억 원) 이상을 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강인 이적과 관련해 뜨거운 갑론을박을 펼쳤다.

발렌시아 시절 반칙 당하는 이강인 /뉴스엔
발렌시아 시절 반칙 당하는 이강인 /뉴스엔

일부 누리꾼들은 ”솔직히 이강인이 아니라 다른 선수라고 생각해보면, 마요르카 욕할 이유가 0.1%도 없다“, ”사실 현지 마요팬 입장에선 강인이 욕할 상황임 언해피 띄우는데 누가 좋아할까“ 등의 날선 비판을 쏟았다.

이에 맞서 다른 누리꾼은 ”이강인 개인 팬들은 마요르카 욕할 수 도 있지. 마요르카 팬들은 이강인 욕하는거고“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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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얼마나 잘하길래?

가나전 프리킥을 차는 이강인 /인터넷 커뮤니티
가나전 프리킥을 차는 이강인 /인터넷 커뮤니티

이강인은 올 시즌 마요르카의 핵심 자원 중 하나다. 라리가 17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날카로운 패싱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한때 리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2022 월드컵을 교체 출전하며 경기 흐름을 뒤바꾸는 조커 역할을 출중히 수행한다고 평가됐다. 특히 지난 월드컵 가나전에서는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조규성의 헤딩골을 궤적의 크로스로 어시스트 했다.

박수를 치고 있는 이강인 /kfa
박수를 치고 있는 이강인 /kfa

이강인에게 꾸준한 이적설이 제기돼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가능성은 없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 그와 마르요카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협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아웃 금액 1700만 유로(228억 원) 이상 지불 의사를 밝히는 구단이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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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슛돌이부터 지금까지 걸어 온 길

날아라 슛돌이 3기 멤버 슛돌이 이강인 뽀시래기 시절/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멤버 슛돌이 이강인 뽀시래기 시절/ kbs

이강인은 과거 유년시절 KBS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천부적인 축구 재능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특히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축구선수 故유상철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스페인 명문팀 발렌시아에 출전시켰으며 유년의 이강인은 입단 테스트를 통해 지속 성장했다.

슛돌이 시절 이강인과 故 유상철 감독 / kbs
슛돌이 시절 이강인과 故 유상철 감독 / kbs

이후 이강인은 실력을 갈고닦아 U-20 FIFA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 도움왕을 수상.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전에서 득점 선수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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