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규 신한은행 대기업 강남본부장(오른쪽)과 이용기 LG이노텍 구매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신한은행 제공 [뉴스락]](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562/2023/1/26/5f285395-4ccc-4c15-979f-e3767b7b1cb4.jpg)
[뉴스락]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이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손잡고 LG이노텍 협력기업의 ESG 강화를 돕는다.
양사는 LG이노텍 협력기업의 ESG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00억원 규모 동반성장기금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LG이노텍은 협력사 지원규모를 총 1430억원으로 확대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사에 상생예금, 상생대출 등 여·수신 금리 및 수수료를 지원하는 금융지원과 ESG경영 실천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금번 지원은 협력사의 ESG경영 및 탄소중립 관련 사업까지 자금 지원 범위를 확대해 협력사의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LG이노텍의 협력업체 지원대상을 확대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ESG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 확대로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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