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가족들에게 왕빛나의 임신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가족들에게 장현정(왕빛나)과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김건우(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우는 신무영(김승수)에게서 장현정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얘기를 듣고 공항으로 달려가 장현정을 붙잡았다.
그는 마침 이상준(임주환)과 김태주(이하나)의 이혼 문제로 모여 있는 양가 가족들에게 "저 결혼하겠다. 제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해하고 사랑해달라"며 밖에 있던 장현정을 데리고 왔다.
김건우는 "제가 결혼할 사람 장현정씨다. 저희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현정씨는 지금 제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양가 가족들은 충격에 빠져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