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13일 총회를 열어 박우귀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2국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공동대표는 방송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30여 년간 방송행정·심의업무를 담당했고, 방송위원회 부산사무소장 등 주요 실·국장을 역임했다.
또 미디어연대는 사무처장에 이명선 미디어연대 전략기획이사를 임명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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