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배우 A씨도 수사 대상… 병역 비리 게이트 터지나.

라비-배우 A씨도 수사 대상… 병역 비리 게이트 터지나.

더잇슈 2023-01-13 16:52:42

1673596660914.png

 

보이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병역 비리 의혹으로 입건된 가운데 경찰이 증거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브로커의 휴대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은 구 씨의 휴대폰에서 라비의 병역 판정 관련 서류를 확인했다. 구 씨는 입대 예정자인 자신의 의뢰인들에게 허위로 뇌전증(간질) 진단을 받는 수법을 알려주고 수 천만 원 상당의 금전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 기소됐다.

라비 역시 구 씨가 알려준 수법에 따라 뇌전증 진단을 받아 신체 등급을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라비는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경찰은 구 씨의 진술과 그의 휴대폰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라비 외에도 다수 연예인이 유사한 방식으로 대체 복무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구 씨의 리스트에는 20대 배우 A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를 대상으로 한 확대 수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Copyright ⓒ 더잇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댓글 0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댓글 0

0 / 300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은 표기 불가로 텍스트로 지정되어 노출이 제한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인기뉴스 더보기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