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파리 여행 갔다가 "휠체어 타고 귀국..." 걷지도 못한다? 무슨 일?

씨스타 소유, 파리 여행 갔다가 "휠체어 타고 귀국..." 걷지도 못한다? 무슨 일?

뉴스클립 2023-01-12 21:5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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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 유튜브,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소유 유튜브,인스타그램 제공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발목 부상을 당해 휠체어를 타고 입국했다.

(오늘) 12일 소유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파리왔소유] 파리에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 파리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소유는 택시 안에서 이마를 부여잡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 상황이 너무 웃겨가지고"라며 "새해가 다가와서 진짜 택시가 너무 안 잡히는 거다"라고 운을 떼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정말 힘들게 택시를 잡았는데 보자마자 내가 너무 기뻐서 뛰다가 발목을 접질렸다"라고 말한 뒤 발목을 보여줬다. 소유는 "잡았을 때 좀 부은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약간 열감이 난다"라며 상태를 설명했다.

소유, 발목 부상으로 '응급 처치' 참고 파티 갔지만 결국...

사진=소유 유튜브 채널화면 제공 
사진=소유 유튜브 채널화면 제공 

이에 "저녁에 코린네 파티를 가야 하는데..."라며 "프랑스라서 지금 병원 가도 해줄 게 없을 것 같다. 병원에만 6시간 갇혀있을 것 같다. 일단 미야 언니네 파스가 있다고 하니까 그걸 뿌려야겠다. 이러고 자야 하나"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소유는 지인의 집에 있던 파스로 응급 처치를 마친 후 파티장으로 향했다. 응급 처치 후 파티로 향한 소유는 발목 부상을 잊은 채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발목 부상 댄스를 춰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핀볼 게임을 하고, 춤을 추며 파티를 신나게 즐기던 소유는 얼마지나지 않아 "발이 조금 붓기도 했고 아파서 집에 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들 제가 걸어 다닐 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괜히 불편하게 하는 것 같다"라고 사람들을 배려해서 일찍 돌아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파리에서 새해를 맞이한 소유는 휠체어를 타고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소유를 마중 나온 매니저는 이 모습을 촬영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소유는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소유, 파리에서 돌아와 병원행..'깁스까지'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제공 

소유는 최근 SNS에 "2023 액땜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보여졌다. 특히 그는 한 쪽 다리에 깁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어쩌다가 다치셨냐", "속상하다", "아프지 마세요", "진짜 무슨 일", "발목 부은 게 티가 난다", "초음파까지 한 거 같은데", "새해부터 속상"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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