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열정 페이' 논란에 결국 이런 결정 했다

강민경 '열정 페이' 논란에 결국 이런 결정 했다

원픽뉴스 2023-01-12 01:17:25 신고

3줄요약

다비치 강민경이 열정페이 논란에 대한 심경을 재차 밝히고 후속 조치를 취했습니다.

 

2023년 1월 11일 강민경은 "현재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 채용 공고와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강민경은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억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며 글을 쓰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비에무아 채용공고
아비에무아 채용공고

 

앞서 대졸/3~7년차/경력직/CS 채용 공고를 연봉 2,500만 원에 올렸던 것에 대해 강민경은 "해당 공고는 상세 내용이 잘못 기재된 사고임을 다시금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표로서, 공고를 올리는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민경은 최근 경력직 공고에 신입 연봉을 잘못 게재했다는 해명으로 '열정페이 논란'이 확산 됐습니다. 강민경은 "동종 업계를 꿈꾸고 있는 분들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고가의 책상과 가스레인지가 채용공고와 함께 논란이 될 줄 몰랐습니"며 "연예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면목 없다"는 강민경은 "제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합니다"라며 인사 전문 담당자를 채용해 개선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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