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벤이 출산을 앞두고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벤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벤은 코트에 후드까지 덮어 쓰고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벤은 "감기 걸린 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 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 왜 이래. 괴로워"라고 했다.
현재 임신 중인 벤은 감기에 걸렸지만 약을 먹지 못하는 조심스러움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임산부여도 산부인과에서 약을 처방 받아 먹을 수 있다며 "따뜻한 물 자주 마시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 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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