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2023년을 맞이해 최강창민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 창민과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동방출격^^, 2023 0101 SM TOWN LIVE 즐거웠어요. 올해는 우리 더 많이 만나요. HappyNewYear!"이라는 글을 올리며 새해 안부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만에 최강창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SM 랜선 콘서트 소감과 "올해는 우리 더 많이 만나요." 라는 소망을 올렸습니다.
동방신기는 SM TOWN 랜선 콘서트를 했으며 콘서트 중반 동방신기의 '운명', '왜' 등의 노래를 부르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유노윤호 과거 열정의 아이콘 된 이유?
유노윤호는 나혼자산다, 아는형님 등에 출연당시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말에 따르면 SM에 열정 계보가 있는데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샤이니의 민호','엑소 수호'와 함께 SM의 열정 아이콘이라고 합니다. 유노윤호는 여러 명언들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열정 넘치는 모습에 강호동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에서 명언 쏟아내는 유노윤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노윤호는 말그대로 열정 그 자체의 모습으로 동방신기의 멤버인 최강창민 조차 혀를 내둘렀습니다. 유노윤호는 눈뜨자마자 안무 연습을 하고 보냈으며 킥복싱 체육관으로 달려가 킥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킥 연습에 열정을 쏟아 발에 쥐가났지만 유노윤호는 "쉬려고 말하는 거 아니다"라며 이야기 했고 MC 박나래는 "아니다. 쉰다고 얘기해 달라"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유노윤호는 여러 명언을 쏟아내기도 했는데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해야지", "나는 항상 오늘 하루만 생각을 해. 왜냐, 오늘 하루를 특별히 살잖아? 그럼 계속 그렇게 살면 인생이 특별해져", "슬럼프가 온다는 거는 그만큼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던 것", "긴장이 되는 사람은 그만큼 진심이었다는 것" 등의 명언을 쏟아 무지개 회원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입니다.
여러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유노윤호는 짧게 잠에 빠져들었고 이런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제 사람같다", "기곈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노윤호의 일상은 끝나지 않았고 집으로 돌아와 전자레인지에 닭가슴살을 데워 먹으며 온라인 콘서트 리허설 장면까지 모니터링 해 프로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습니다. 기안84는 "아니 나는 30대한테서 이런 감정을 느끼긴 처음이다.약간 20대 초반쯤의 느낌인데, 이거?"라고 말했고 박나래 역시 "되게 치열하게 사는 사회초년생"이라고 동조했습니다.
기안84가 "정말 초심을 조금만이라도 잃으셔도 될 것 같다"라고 걱정했지만 유노윤호는 "저는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게 없던 아이였다. 저것도 이렇게 노력해서 남들보다 좀 느린 아이였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올라간 거다. 그러다 보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나만 꽉 채우면 되겠다 (싶더라)"라는 말을 해 다시 한번 명언을 만들어냈습니다.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2021년 2월 말 갑자기 유노윤호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며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유노윤호는 청담동 모 음식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위반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집합 제한 시간은 오후 10시였는데 그 시간을 넘은 자정 무렵까지 있다가 적발되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유노윤호와 소속사 SM에서 사과문을 올렸고 워낙 미담을 많이 갖고 있었던 유노윤호이기에 곳곳에서 '그럴 수도 있지', '너무 과한 처사다.' 라는 반응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사실을 파헤친 당시 일부 언론에서 그 음식점이 '회원제 불법 유흥 주점'이라는 사실과 '여종업원과 동석했다'라고 밝혔고, 단속에 걸린 유노윤호의 지인들은 경찰 조사를 막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유노윤호는 도주했다는 보도까지 나가며 유노 윤호는 그간 쌓아온 건실한 이미지가 한 번에 무너질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유노윤호의 도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인들이 몸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서는 항의가 있었지만 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바로 차분히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유노윤호가 방문하기 3개월 전 무허가 유흥주점으로 경찰에 적발됐던 곳과 같은 장소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회원제 룸살롱 이었던 곳과 다른 3글자의 상호명 이었다고 하며 여성 종업원의 유무도 밝혀지지 않았고 과거 운영자와 최근 운영자가 같은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실 같은 장소였지만 룸살롱인지 아닌지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재차 소속사와 윤호는 입장문과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을 올렸지만 아직도 명확하게 해소되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이미지 실추는 피할 수 없었고 결국 유노윤호는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했으며,이미 촬영된 1~3회 녹화분은 다수 편집되었고 결국 최강창민 단독 진행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여러 광고에서도 유노윤호의 사진을 내리는 등 여파가 계속됐습니다.
최후윤호, 유흥윤호, 욕정 만수르 등의 별명까지 얻으며 동방신기 활동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콘서트 외에 방송 및 광고에서는 의혹이 완벽히 해소되지 않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후 유노윤호는 팬들만 만날 수 있는 SM콘서트, 개인 SNS,동방신기 콘서트, 일본 등에서만 활동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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