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이석훈이 매물찾기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석훈이 반려토끼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예비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덕팀으로 출연한 이석훈은 "평소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고 있다"라면서 "이런 프로그램인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그는 "TV에서 볼 때는 모든 게 평온하게 진행됐는데, 현장에 나가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너무 고생했다"고 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역시 "정말 미친 듯이 돌아다녔다. 오늘 지면 말이 안 된다"고 말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두 사람은 예비부부의 희망지역인 광주시 초월읍으로 향했다. 데이트 명소 '화담숲'에서 차량 15분 떨어진 곳으로 예비부부의 직장이 있는 판교역까지는 차량으로 약 30분 걸린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2년 준공한 다세대 주택이지만, 단독주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층 매물이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내부에 들어선 이석훈은 그간 '홈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담백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이국주는 "NG! 이런 리액션 안 돼요~"를 외치며 특훈에 들어갔다. 잠시 후 이석훈은 차원이 다른 발성으로 뮤지컬 리액션을 선보여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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