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 대응 현장 일지를 담은 작품. 지우는 극 중 어린 나이에도 과학수사에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태원 경찰서 과학수사팀 경장이 된 봉안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봉안나는 크고 작은 사건에서 기지를 발휘하며 주목받는 캐릭터. 진호개(김래원 분) 동료이자 조력자로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 그리고 이런 봉안나를 지우는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극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감초이자 신스틸러로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덕분에 남은 회차에서 봉안나로 분할 지우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10회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17일에는 ‘2022 SBS 연예대상’ 편성으로 11회 방송이 차주 연기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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